[후기] sqld 51회차 시험 응시 후기

기존 기출보다 어려웠다...

좀더 정확히 짚고 넘어갔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후회했던 부분

• not exists와 not in
• rows between 과 range between

특히 윈도우 함수 활용에 대해 제대로 이해했으면 정말 좋을듯

명령어인지 제어어인지 문제 잘읽고 주관식 답 쓰기

특히 주관식은 floor(-2.4)처럼 아무 생각없이 쓰면 실수 할 수 있도록 함정아닌 함정이 있으니 침착하게 풀 것.

문제지가 잘 인쇄되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때 사람들이 은근 마지막 페이지의 주관식을 대충 보고 답을 쓰려고 한다. 그러나 서두르면 실수가 생기므로 정말 뭐 하나 풀어야겠다 생각이 든다면 한 문제만 깊게 읽고 답 생각해두기.

의외로 1시간 30분이라는 시험시간이 짧게 느껴진다. 문제가 총 50문항이기 때문에

다음 오프라인 시험에 잊지말고 챙겨갈 것 : 휴지(온도차로 콧물이 흐름), 아날로그 시계(워치가 너무 익숙해서 까먹었다...), 초콜릿(머리 쓰려면 꼭 필요) 

 

익숙한 맨 뒷자리여서 좋았다 ㅎㅎ